익스트림 태권도의 선구자이며 대한태권도협회 공식 익스트림 태권도 강사를 겸임하고 있는 신민철 단장이 이끄는 미르메 익스트림 태권도의 역사는 2012년 3월 4일부터 시작되었다.
그저 태권도가 좋아서 태권도에 미쳐있는 선수들을 하나 둘 모아 동아리의 형태로 시작된 미르메 익스트림 태권도는 무시무시한 훈련과 거리공연을 포함한 수많은 공연 경험을 통해 2014년 세계태권도한마당 초청 공연 및 갈라쇼를 선보이게 되었는데, 이 때 전세계의 극찬을 받으며 글로벌 시범단으로 도약했다.
그 후로 5년이라는 시간동안 미국, 독일, 러시아, 일본, 홍콩 등 세계 각국의 초청을 받아 공연했으며 국내에서는 화려하고 강한 익스트림 태권도 공연 뿐만 아니라 메시지와 스토리가 담긴 태권도 공연을 통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경기장 내에서 공연한 유일한 태권도 팀이 되었으며 2019년 광주 수영 세계선수권 대회에 초청받아 공연을 선보이며 세계최고의 익스트림 태권도 본부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위상을 차지하게 되었다.
공연을 통해 태권도를 세계에 널리 알린 미르메 익스트림 태권도는 체계적이고 재미있는 교육 시스템을 만들었다. 공연을 위한 교육 뿐만 아니라 선수단 교육과 태권도 입시 교육으로 분야를 확장하고, 초보자를 위한 교육 체계를 준비함으로써 태권도를 수련하고 또 그 수련의 정도를 퍼포먼스로 표현해 낼 수 있는 최상의 교육 기관으로 자리잡았다.
30평 남짓 크기의 운동 공간으로 출발한 미르메 익스트림 태권도장은 현재 서울 최대 규모의 운동 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메인 운동 공간은 체조 바닥 시공을 통해 탄력 이용을 극대화 시켰다. 또한 다양한 협력 업체들을 통해 10미터 규모의 에어매트 및 팔각 매트 등 태권도 수련과 교육에 최적화 된 보조 기구들을 제공하고 있다.
초보자부터 유단자까지 누구나 수련 가능하며, 교육과 공연의 연계가 가능한 최상의 교육기관임은 미르메 태권도의 자부심이자 존재 이유라고 할 수 있다.
